매년 초 지원사업 참여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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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 정회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특징 | - 영화인(영화교육강사)과 매칭된 팀은 이론, 실기 수업 (수료증 발급) - 패라르떼 아카데미의 단편 영화는 대한민국패럴스마트폰 ‘영화제 출품’ |
프로그램 내용 | - 대한민국 패럴 스마트폰 영화제 참여를 위한 패라르떼 아카데미 |
연령 및 추천 | - 학령기 발달장애 당사자로 구성 - 매년 초 수강생 모집. 4월~8월 총 4~5개월 간의 아카데미 과정으로 진행 |
비고 | - |
10분 분량의 짧은 단편 영화지만
영화를 만드는 경험이 때로는
생각보다 쉽지 않고, 힘들 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장애인 본인의 이야기를
영화로 풀어내고,
비장애인과의 협업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는 과정 그 자체가
용기있는 도전이자 사회적 소통으로서
큰 의미가 있지 않았을까?
등의 생각을 해봅니다.
영화 수업만을 위한 시간이 아닌,
전인교육의 기반을 둔 교육 현장을
함께의 활동에서
때로는 눈으로 보이는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전인 교육
(全 人 敎 育)이란 학술 중심 교육과는 반대로, 지식 전달에 치우친 교육에서 탈피하여, 체(體), 덕(德), 지(知)의 균형 잡힌 발달을 지향하는 교육을 가리킨다. 체, 덕, 지는 고대 그리스 사회에서 주로 중요하다고 여겨온 덕목으로, 완전한 '인간'이 되기 위한 조건을 육성하는 교육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올바른 사람들로 길러주는' 교육을 뜻한다. 따라서 창의력, 예절, 인성, 내훈을 배우게 된다. 그에 따라서 체력적 능력, 도덕적 능력, 지적 능력을 함께 공부하는 것이다.